주말이 다가오면 가족과 어디를 다녀올까? 라고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나요?
새로운 환경
다양한 경험
가족이 함께 하는 추억
주말에 1박 2일로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떠난 가족여행 통영
통영에 가서 2곳을 가보았습니다.
1일차에는 동피랑 벽화마을
2일차에는 만지도 & 연대도 섬을 갔습니다.
통영 시내는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시내에서 보이는 바다, 다리, 산, 건물 들~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님의 유적지로 유명한 통영입니다.
국내 여행지로 통영을 다녀오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1. 동피랑 벽화마을
집에서 출발해서 통영에 처음에 도착한 동피랑 벽화마을입니다.
점심 때 도착을 해서 동피랑 벽화마을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관광객들은 생각보다 많이는 없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돌아볼수도 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게 길이 되어 있습니다.
한바퀴를 돌고 나서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를 보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에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을 관광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그리고 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달아전망대'에도 가보았습니다.
제가 간날은 미세먼지 농도가 엄청 높은 날이라서 해지는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근처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2. 만지도 & 연대도 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만지도와 연대도 입니다.
두개의 섬이 출렁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다른 섬을 거치지 않고 바로 만지도로 향하는 배를 탈수 있는 곳이
'연명항'입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256-7
만지도로 직항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어린이는 따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보지 않았습니다.
만지도에서 몇시에 나올지 물어보는데
보통 3시 쯤에 나오겠다고 얘기하면됩니다.
나오는 시간을 꼭 안 지켜도 괜찮습니다.
유람선은 99명이 정원입니다.
유람선 내부에 의자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배가 출발해서 만지도까지는 1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만지도에서 출렁다리로 향하는 바다옆 산책길을 걸어서 출렁다리를 건너서 연대도로 갈 수 있습니다.
산책길을 조금만 걸으면 바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연대도에는 몽돌해변이 있습니다.
거기도 꼭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몽돌해변 근처에 언덕에 굉장히 오래된 소나무가 있었는데, 관리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만지도로 다시 와서 해물라면을 먹은후에
바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연명항으로 향했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주말에 떠나는 가족여행 -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상세 후기 (0) | 2023.03.20 |
---|---|
따뜻한 봄날 전주 수목원 방문 후기 (0) | 2023.03.19 |
[가족여행] 제주도 겨울 가족여행 7박 8일 추천 여행지 - 8일차 (용두암, 용연계곡&용연다리, 제주동문시장, 이호테우해수욕장) (0) | 2023.03.10 |
[가족여행] 제주도 겨울 가족여행 7박 8일 추천 여행지 - 7일차 (카멜리아 힐, 생각하는 정원) (0) | 2023.03.10 |
[가족여행] 제주도 겨울 가족여행 7박 8일 추천 여행지 - 6일차 (천지연 폭포, 외돌개, 주상절리대) (1) | 2023.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