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제주도 겨울 가족여행 7박 8일 추천 여행지 - 7일차 (카멜리아 힐, 생각하는 정원)

 

 

[가족여행] 제주도 겨울 가족여행 7박 8일 추천 여행지 - 7일차 (카멜리아 힐, 생각하는 정원)

 

목차

 

제주도 겨울 가족여행 7일차 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역시 숙소 근처에 여행지로 계획을 했습니다.

 

7일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숙소(제주 신화월드) -> 카멜리아 힐 -> 생각하는 정원(점심) -> 숙소

 

나름 실패한 여행지였습니다.

카멜리아 힐, 생각하는 정원은 가족여행지로는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2월 19일 방문을 했는데, 동백꽃이 거의 없었습니다.

 

 

 

0. 목차

1. 숙소 (제주신화월드)

2. 카멜리아 힐

3. 생각하는 정원(분재공원)

4. 숙소(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1. 숙소 (제주신화월드)

제주 신화월드에는 가족 단위로 굉장히 많이 가는 곳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으로 많이 오시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내부에 쇼핑몰, 음식점, 테마파크,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굉장히 넓은 곳 같은데, 저는 랜딩관 제주 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내에 건물만 왔다갔다하고

워터파크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2. 카멜리아 힐

겨울 여행에서 제주도 동백꽃 여행지로 손꼽히는 카멜리아 힐입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가장 실망한 곳이기 도 합니다.

왜냐하면 동백꽃을 거의 못봤기 때문입니다.

지금 다 지고 말았는지

아직 만개를 안한건지 알수없을 정도로

꽃이 없었습니다. ㅠㅠ

온실안에 꽃이 조금 피어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인것 같은데, 실망도 많았습니다.

꽃이 안보임

 

3. 생각하는 정원(분재공원)

분재공원이라고하는 생각하는 정원에 갔습니다.

네이버로 입장권을 예매를 했는데,

입구에서 점심을 여기서 먹으면 입장을 무료로 할수 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겠다고 했는데

어린1명, 어린이 2명 점심이 금액이 10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ㅠㅠ

제주도에서 갈치를 한번은 먹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그냥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배고픈데 30분이상은 기다린것 같습니다.

일하는 분이 한분계시는데, 너무 늦게 나오네요

갈치구이의 갈치는 정말 컸습니다.

갈치위에 뿌려진 굵은 소금은 간수를 뺀 3년이 된 소금이라서 먹으면 좋다고했는데,

너무 많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기다리면서 너무 배고파서

엄청 맛있게는 먹었습니다.

생각하는 정원에서 혹시 식사를 계획하신다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근처에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신혼여행때 생각하는 정원에 방문을 해서 한번 다시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아이들은 별루 안좋아합니다.

오늘 바람이 너무 세게 부네요~

비도 내리고 있고, 바람이 불고 많이 추운 날씨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화가 없는 곳인것 같습니다.

분재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추천을 드리지만,

아이들과 이곳에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생각하는 정원 내에 3층 카페에서 바라본 전경

 

4. 숙소(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내일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제주시 근처에 호텔에 예약을 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내부에 주차를 봐주시는 분이 3분 계셔서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로비에 접수를 하는 분은 친절하지는 않네요~

객실은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한라산이 보이는 뷰였습니다.

호텔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