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달까지는
주말에 가족과 여행을 가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바다와 도시가 만나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통영 여행 상세후기입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 동피랑 벽화마을
- 달아전망대
- 만지도, 연대도 출렁다리
3곳을 다녀왔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상세후기 입니다.
집에서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입구로 진입하면 갓길에 주차 공간이 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희는 동피랑 벽화마을 근처에 점심을 먹고 나서
마을을 둘러봤습니다.
대부분의 벽화마을이 그렇겠지만
- 구도심 활성화
- 젠트리피케이션 해소
- 달동네 개선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은
주말 관광객들도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토요일날 갔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동그랗게 한바퀴를 돌수 있게 길이 정비되어 있으며
군데 군데 카페가 있습니다.
주말 장터처럼 아기자기한 걸 직접 만들어서 판매도 하네요~
맨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지속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혼자 여행을 가시거나
붐비는걸 피하시는 분들 도
방문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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